2010/04/29 11:22

나의 심장은 뛰고 있었다.

오늘 오전 10시 부근.

사내 방송이 나왔다.

천안함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실시한다고 했다.

10시 정각이 되자. TV가 켜졌고, 추모식 장면을 흘러 나왔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한다고 했다.

나도 자연스럽게 오른손을 나의 왼쪽 가슴에 가져다 댔다.

나는 흠찟 놀랐다.

"벌컥 벌컥~~"

나의 심장은 뛰고 있었다.

내가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사실~~

나는 살아있다.

절대 나태하게 살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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